▲신라면세점의 통합 여행 플랫폼 서비스 ‘신라트립’ 서비스 재오픈을 알리는 포스터 (사진제공=신라면세점)
신라면세점이 통합 여행 플랫폼 서비스 ‘신라트립’ 서비스를 새로 단장해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신라면세점이 2019년 출시한 신라트립은 해외에서 사용 가능 한 교통 패스, 액티비티, 현지투어, 입장권 등의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여행오픈마켓 플랫폼이다. 코로나19로 해외 여행길이 막히면서 2021년 11월 서비스를 임시중단했었다.
신라면세점은 엔데믹을 맞아 늘어나는 해외여행 수요에 맞춰 여행포털 서비스 기업 노랑풍선과 손잡고 신라트립을 '액티비티' 상품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플랫폼으로 새로 단장해 다시 오픈했다.
재오픈 기념해 이벤트도 다양하다. 신라트립에서 스몰월드 도쿄 입장권 구매 시 선착순 100명에게 1+1 혜택을 제공하고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입장권을 구매한 선착순 30명에게 일본 e심(esim)을 함께 증정한다.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서울신라호텔 파크뷰 2인 식사권(3명)과 패스트리부티크 5만 원권(5명)을 제공한다.
신라면세점은 신라트립에서 8월에 고객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일본, 태국 지역의 현지투어 및 입장권 상품을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또 월별로 테마를 선정해 매달 다양한 테마의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