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워치6 구매 시 중고상품 '민팃'으로 반납…9월 30일까지 진행
▲롯데하이마트, 갤럭시워치 보상 판매. (사진제공=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가 갤럭시워치 보상 판매에 나선다.
롯데하이마트는 9월 30일까지 갤럭시워치6 트레이드 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롯데하이마트에서 갤럭시워치6, 갤럭시워치6 클래식 구매 후 보상판매 대상인 갤럭시워치 중고 상품을 중고 휴대폰 거래 플랫폼인 ‘민팃’으로 보내면 된다. 이후 중고 상품별로 판단한 매입 시세에 추가 보상금까지 더해 상품별로 최대 15만5000원을 보상한다.
보상 대상 상품은 갤럭시워치5(40·44㎜), 갤럭시워치5 프로(45㎜), 갤럭시워치4 (40·44㎜), 갤럭시 워치4 클래식(42·46㎜), 갤럭시워치3(41·45㎜), 갤럭시워치(42·46㎜)다.
신청 방법은 갤럭시워치6, 갤럭시워치6 클래식을 구매하면서 보상 판매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된다. 제품 판매 시 개인 휴대폰으로 알림톡이 발송되며 알림톡을 따라 반납 대상 상품의 인증 사진을 업로드 하고 정해진 장소로 제품을 반납하면 된다.
김보경 롯데하이마트 스마트가전통합부문장은 “고물가 시대 고객 부담을 낮출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