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경방 타임스퀘어에 수영장 프리가이드로 변신한 벨리곰 앞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이 서울 영등포 경방 타임스퀘어에서 진행 중인 ‘벨리 다이브, 비 케어풀(Belly Dive, B-Carepool)’전시가 행사 초반부터 많은 사람이 찾아 성황이다. 수영장 안전요원으로 변신한 벨리곰을 콘셉트로, 모자와 호루라기 목걸이를 착용한 10미터(m) 높이의 벨리곰 조형물이 특히 인기 만점이다. 역대 벨리곰 실내전시 중 가장 큰 높이다. 이번 전시는 27일까지다.
한편 벨리곰은 유령의 집에서 태어나 놀래키기를 좋아하는 곰으로 ‘트민곰(트렌드에 민감한 곰)’ 컨셉으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SNS 팔로워 160만 명, 유튜브 채널 약 6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인기 캐릭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