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제니SNS)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고척돔 콘서트 소감을 전했다.
24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국 콘서트! 마지막이다. 가자”라며 고척돔 콘서트 포스터를 공유했다.
이어 제니는 “고척돔에서 만나요. 일 년간 투어의 마지막”이라며 기쁜 마음을 공유했ㄷㅏ
앞서 같은 날 블랙핑크의 고척돔 콘서트 소식이 전해졌다. 블랙핑크는 내달 16~17일 서울 고척동 고척 스카이돔에서 월드투어 ‘본 핑크(BORN PINK)’의 피날레 공연을 연다.
고척 스카이돔은 약 2만여 명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국내 최대의 실내 공연장으로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엑소, 세븐틴 등 국내 내로라하는 보이그룹이 공연을 펼친 바 있다.
블랙핑크는 국내 걸그룹 최초로 고척돔에서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