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달 2일부터 3일까지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2023 렛츠락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제공=효성)
효성이 다음달 2일과 3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2023 렛츠락 페스티벌’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브랜드 ‘리젠’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리젠은 모든 세대를 위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친환경 기술혁신을 이루겠다는 효성그룹의 ESG 브랜드다.
이번 캠페인은 효성과 친환경 패션브랜드 할리케이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효성의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진 마레백, 다담 토트백 등 다양한 콜라보 제품을 전시 및 판매할 예정이다.
참여 관객들을 대상으로 폐페트병 분리수거 이벤트, 룰렛, 포토존 등 친환경 이벤트도 운영한다.
효성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구축하기 위해 할리케이, LAR, 119레오 등 16개 친환경 중소 협력업체들과 친환경 협의체인 ‘리젠 얼라이언스’를 구축했다. 이들과 함께 탄소 중립을 실현하고, 다양한 ESG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효성 관계자는 “앞으로도 친환경 중소 협력업체들과 다양한 가능성을 기반으로 협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