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0층 문화홀에서 열린 '슈퍼콜렉터전'에 고객들이 이건용 작가의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이 10일까지 무역센터점 10층 문화홀에서 '슈퍼콜렉터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미국 대표 갤러리인 뉴욕 입실론(Upsilon) 갤러리와 함께 세계미술시장을 움직이는 슈퍼콜렉터들이 주목하는 현대미술 작품 총 44점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에는 조지 콘도, 요시토모 나라, 사이 톰블리, 엘즈워스 켈리 등 해외 유명 작가 12명과 이건용, 전광영, 이강소, 오세열 등 국내 작가 15명의 작품이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