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신입사원 채용 포스터 (자료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이 2023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 기간은 14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다. 채용 규모는 000명이다.
모집부문은 건축시공, 토목시공, 플랜트시공, 안전, 경영지원 등이다.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하며, 공인 어학성적 제출이 필수다.
4일부터 22일까지 수도권 주요 대학 및 지역 거점 대학에서 채용 박람회 및 온/오프라인 상담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원거리 거주자를 고려해 온라인 Job Cafe도 운영한다.
신입사원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필기 및 1·2차 면접 전형으로 이루어지며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1 일부로 입사하게 된다.
대우건설 인사팀 관계자는 “이번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은 주택건축, 토목, 플랜트 등 전 사업분야에 걸쳐 대규모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며 안전, 재무, 경영지원 등의 직무도 선발한다”며 “대우건설은 풍부한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매년 꾸준하게 신입사원 채용을 해왔고, 앞으로도 정기적인 공채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