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직원들이 명절 상품권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은 28일까지 전국 16개 점포에서 추석 상품권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30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신사임당 고서화를 그려 넣은 고급 봉투를 증정하고 200만 원 이상 구매하는 경우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을 제공한다.
또 상품권을 배송해주는 ‘투 아워 익스프레스 서비스’도 운영한다. 서울·경기 및 현대백화점이 있는 광역시 지역 내에서 고객이 100만 원 이상의 상품권을 전화로 주문하면 2시간 이내에 배송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