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한 DGB생명 대표이사(오른쪽)가 박창남 남산실버복지센터 센터장(왼쪽), 복지센터 어르신과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DGB생명)
DGB생명보험은 한가위를 맞아 지역사회 저소득층 어르신들과 송편을 만들고 명절의 정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DGB생명은 전날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남산실버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사회 어르신들과 추석 대표 음식인 송편을 함께 만드는 ‘사랑의 송편 빚기’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김성한 DGB생명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 10명과 지역사회 어르신, 요양보호사 등 총 56명이 참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DGB금융그룹의 ‘DGB 행복 드림데이’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DGB금융그룹은 매년 5월 가정의 달과 9월 사회복지의 달에 하루를 드림데이로 지정해 복지기관 및 시설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DGB생명 관계자는 “대표적인 민족 명절인 한가위에 어르신 한 분도 빠짐없이 따듯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DGB생명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진심으로 교감하고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전개, 이웃사랑의 가치를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