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후 무슨 돈으로 살아가야 할까? 신간 ‘노후생존자금’은 4050세대의 은퇴 후 삶을 대비하기 위한 지침서다. 파트 1에서는 노후에 필요한 자산은 얼마인지, 내 자산 현황은 어떤지 점검할 수 있는 지표를 제시한다. 파트 2에서는 신한은행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와 은퇴설계 설문조사를 토대로 기준점을 안내하고, 파트 3에서는 4050세대에 적합한 자산 관리와 투자 방법을 소개한다. 파트 4에서는 절세 방법과 노후파산 예방법을, 파트 5에서는 국민연금, 농지연금, 주택연금, 퇴직연금 등 다양한 연금 활용법을 공유한다. 파트 6에서는 현금흐름을 만드는 법을 조언한다. 책 곳곳에 QR코드를 삽입해 금융상품 정보, 연금 계산 정보 등을 바로 조회할 수 있도록 했다. 시니어 대상 월간지 브라보마이라이프 편집부가 지난 7월 발간한 ‘라이프타임잡’에 이어 4050세대를 위해 기획한 두 번째 책이다. 김종훈 브라보마이라이프 편집인은 “다가올 노후가 불안한 후기청년들에게 이 책이 노후 설계의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노후생존자금’
브라보마이라이프 편집부 | 186쪽 | 1만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