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박서준 (연합뉴스)
19일 아이유는 자신의 채널 스토리에 “아이유와 폭싹 속았수다 팀을 응원합니다! -박서준-”이라 적힌 간식차 사진을 게재했다. 아이유는 “홍대오빠 근데 나 순애 아니고 애순이야”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아이유는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 애순 역을 맡았지만 간식차에는 ‘순애’라 잘못 표시됐다. 이내 아이유는 “감사합니다. 잘 먹었습니다. 서준씨”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유는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의료 및 복지 취약계층에 3억 원을 기부했다. 18일 소속사는 아이유가 서울 아산병원과 한국아동복지협회,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에 각각 1억 원씩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는 아이유의 활동명과 팬클럽 이름 ‘유애나’가 합쳐진 ‘아이유애나’의 이름으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