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주 대한주택건설협회장(왼쪽)이 21일 서울 용산구 혜심원에서 후원금을 전달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주택건설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21일 전국 13개 지역에서 '2023 사회복지시설 후원금 전달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중앙회와 13개 시도회가 모두 참여한 가운데 아동 양육시설, 노인복지센터 등에 6800만 원의 후원금과 34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정원주 주건협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온정의 손길이 닿지 않는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후원을 더욱 확대해 추진함으로써 공적 단체로서의 사회적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건협은 사회환원 차원에서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 소방취약계층 소화기 지원사업, 독립유공자 후손 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