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 오산세교 공공택지지구 핵심 입지 누릴 ‘호반써밋 라프리미어’

입력 2023-09-2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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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써밋 라프리미어’ 조감도.(자료제공=호반건설)
호반건설이 경기 오산시 세교2지구 A13블록 ‘호반써밋 라프리미어’의 견본주택을 22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호반써밋 라프리미어는 오산세교 2지구에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03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850가구가 이번에 공급된다. 평형별 가구수는 △59㎡A 22가구 △59㎡B 221가구 △59㎡P 314가구 △84㎡ 237가구 △84㎡P 56가구이며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공공택지지구에서 공급되는 아파트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됐다. 고객의 초기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계약금(1차) 1000만 원 정액제 및 중도금 60% 이자 후불제를 제공한다. 오산시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인 자(또는 세대주인 미성년자) 중 지역별 및 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사람은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단지는 우선 교통·교육·생활 등 다양한 주거 인프라를 갖췄다. 지하철 1호선 오산역(급행역), 경부고속도로(오산IC) 등 이용이 편리하다. 초·고교 예정 부지가 도보거리에 들어선다. 아울러 이마트와 롯데마트, 오산법원, 수변공원(예정)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가깝다. 또 삼성반도체 평택캠퍼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오산 가장일반산업단지 등이 단지 근처에 들어선 만큼 직주근접 입지도 갖췄다.

호반건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수도권 청약시장은 공공택지지구 공급 단지들이 주도하고 있다”며 “호반써밋 라프리미어는 소비자 선호도 높은 상품 설계와 탄탄한 인프라까지 더해져 많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분양 일정은 다음 달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같은달 5일 1순위, 6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3일이며 정당계약은 24~26일까지다. 입주 예정일은 2026년 6월이다. 호반써밋 라프리미어의 견본주택은 경기 오산시 세교동에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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