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 가치가 속절없이 추락하고 있습니다. 일본 당국의 적극적인 구두 개입에도 불구하고, 최근 심리적 마지노선인 달러당 150엔이 뚫렸죠.
'두 번째 잃어버린 30년이 시작될 것'이라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일본 정부는 대규모 금융 완화 정책을 유지한다는 방침인데요. 열도로 돈이 몰리면서 각종 경기 지표가 반등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우리에겐 악재입니다.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일본에 역전 당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죠. 이는 외환위기 이후 25년 만에 처음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요? 그 해답을 '찐코노미'에서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