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O-아름다운 전시회에서 관람객들이 KCC 제품이 적용된 전시물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제공=KCC)
KCC는 국내 최고 현대 미술 거장들이 참여한 ‘ATO-아름다운 선물’ 전시회의 예술적 공간 구성 협업에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KCC가 만든 창호 ‘클렌체’의 모델 김희선이 직접 큐레이팅에 참여한 이번 전시회는 박서보, 이우환, 박석원, 김강용, 강형구, 이이남 등 현시대를 대표하는 국내 현대 미술 거장 6인들의 작품 130여 점을 전시한다.
전시 테마는 △마음을 움직이는 향기의 힘 △색이 갖는 에너지와 파장 △자연이 주는 치유의 선물 등이다.
또한, KCC는 이번 전시회의 다양한 공간별 테마에 적용할 수 있는 컬러를 선정하고 친환경 수성 페인트 ‘숲으로 웰빙’ 제품을 제공했다.
KCC 관계자는 “국내 현대 미술 거장 6인의 작품이 전시된다는 것만으로도 관심이 큰 가운데, KCC 제품들이 함께 협업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