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가 블랙핑크 이후 무려 7년 만에 야심 차게 선보인 걸그룹이죠. 괴물 신인의 면모를 여과 없이 드러내고 있는 ‘베이비 몬스터’.
이들의 프리 데뷔곡 ‘드림’은 석 달 만에 유튜브 조회 수 5000만 뷰를 돌파했고 정식 데뷔도 하기 전에 이미 빌보드에도 차트인했습니다. 베이비몬스터는 3년 6개월 만에 경영 일선으로 복귀한 양현석 프로듀서가 총괄 지휘하고 있는데요.
YG엔터의 첨병으로 자리 잡은 블랙핑크의 아성을 깨트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문화 안의 호기심을 콕 짚어주는 컬처콕이 정민재 대중음악평론가와 함께 파헤쳐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