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토피아는 서상철 대표가 주주들과의 약속을 지키고,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세토피아 주식 18만 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밝혔다.
서상철 대표는 9월 18일, 19일, 20일, 27일 총 4일에 걸쳐 개인 명의로 18만 주의 세토피아 주식을 매입했다. 취득 단가는 2537원으로 약 4억6000만 원 규모다.
서상철 대표는 6월 유상증자, 7월 장내 매수를 통한 세토피아 주식 매입에 이어, 이번 장내 매수 건까지 합해 총 194만9390주로 보유 지분을 확대했다.
세토피아 서상철 대표는 "회사의 성장에 대한 자신감과, 책임감 있는 경영 의지의 일환으로 추가적으로 세토피아 주식을 장내 매수했다"며 "앞으로도 책임 있는 경영을 통해 주주 및 회사 가치 함양에 힘쓰고, 꾸준하게 주주들과 호흡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