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중국 항저우 샤오산 린푸 체육관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주짓수 남자 77kg급 결승 경기에서 한국 구본철이 바레인 압둘라 문파레디와 기술을 겨루고 있다. (연합뉴스)
6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샤오산 린푸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주짓수 남자 77㎏급 결승에서 구본철은 바레인의 압둘라 문파레디를 어드밴티지 승으로 꺾었다.
구본철의 우승으로 한국 주짓수는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을 안게 됐다.
주짓수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당시 한국은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