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 포스터. 기안84. (사진제공=MBC)
기안84가 이번엔 ‘원시의 바다’를 찾아 아프리카로 떠난다.
13일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연출 김지우, 이하 ‘태계일주3’) 측은 “기안84의 세계일주 세 번째 여행지는 아프라카의 마다가스카르다”라고 알렸다.
이어 “기안84는 16일 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할 예정”이라며 “‘태계일주3’를 기다리는 시청자분들을 위해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앞서 기안84는 지난해 시즌1 남미를 시작으로 시즌2 인도 여행을 펼치며 많은 이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안겼다. 특히 시즌2 말미에 시즌3 여행지에도 ‘바다’를 언급해 관심이 쏠렸다.
시즌3 여행지가 아프라카의 마다가스카르다로 공개된 가운데, 기안84가 아프리카로 떠나는 16일에는 그가 아프리카를 선택한 이유와 새롭게 추가된 버킷리스트가 공식 유튜브 채널 ‘태계일주 베이스 캠프’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MBC ‘태계일주3’는 2023년 내에 첫 방송될 예정이며 기안84를 비롯헤 시즌2에서 활약한 덱스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