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커피 기업 동서식품이 커피와 잘 어울리는 가을 시즌 에스프레소와 차, 라떼가 조화를 이룬 신제품을 새로 선보인다.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은 인스턴트 원두커피 카누와 차(Tea)가 부드럽게 조화된 카누 라떼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제품은 ‘카누 에스프레소 밀크티 라떼’와 ‘카누 에스프레소 말차 라떼’로, 에스프레소 방식으로 저수율, 저온 추출한 카누 커피를 이용해 최근 유행하는 샷 추가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카누 에스프레소 밀크티 라떼는 진하고 풍부한 밀크티 맛과 커피의 깔끔한 맛이 만난 제품이다.
카누 에스프레소 말차 라떼는 커피와 제주산 유기농 말차가 부드럽게 조화를 이뤄 새로운 맛을 낸다.
두 제품 모두 스틱 형태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고, 취향에 따라 따뜻하게 또는 차갑게 마셔도 라떼의 부드러운 맛을 그대로 유지한다.
국내 대표 인스턴트 원두커피 브랜드 카누는 변화하는 소비자의 식음료 기호에 맞춰 트렌디한 맛의 라떼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신제품 ‘카누 에스프레소 라떼’ 2종을 포함해 총 11종의 다양한 라떼 제품을 판매 중이다.
동서식품은 이번 신제품 발매를 기념, 오는 11월 신규 디지털 광고 방송을 비롯해 라이브 커머스, 시음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최희연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이번 신제품 카누 에스프레소 밀크티 라떼와 카누 에스프레소 말차 라떼는 보다 다양한 맛과 향의 커피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기획한 제품”이라며 “올 가을 카누 에스프레소 라떼와 함께 따뜻한 커피타임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제품 라떼 2종은 전국 할인점에서 8개입 기준 4350원, 24개입 기준 1만2900원에 각각 판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