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클린 디 아트 공기청정기’. (사진제공=SK매직 )
SK매직은 신제품 ‘올클린 디 아트 공기청정기’ 3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팬까지 세척하는 ‘분리형 워셔블’ 기능이 적용됐다. 공기 오염도에 따라 토출구의 높이가 자동 변경되는 2단계 청정 팝업 시스템이 탑재됐고, 4가지 색상의 공기질 라이트 기능을 갖춰 멀리서도 공기질과 제품 작동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공기청정기의 핵심인 필터 성능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됐다. SK매직에 따르면 ‘8단계 올인원 플러스 필터’를 적용, 극초미세먼지까지 99% 제거한다. 아토피 및 새집증후군 원인 물질,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유해가스, 생활 냄새 등도 관리할 수 있다.
올클린 디 아트 공기청정기는 펫 전용 필터로 교체하면 펫 전용 공기청정기로도 사용할 수 있다. 반려동물에서 나온 털과 먼지, 배변 냄새의 주요 원인인 암모니아, 아세트알데히드 등 각종 유해가스 제거가 가능하다. 또 수명이 다한 필터는 반으로 접어 폐기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풍향 조절이 가능한 ‘회전 순환 청정 모드’와 특정 공기 오염 지역을 관리할 수 있는 ‘집중 청정 모드’도 추가했다. 공기 상태를 자체 수집•분석하는 ‘AI 자율 청정 시스템’과 여러 대의 공기청정기를 동시에 연동해 전체 공간을 빠르게 청정할 수 있는 ‘슈퍼 서라운드’ 등의 기능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