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가 미국 로스엔젤레스 산타모니카에서 '삼성 OLED 체험 행사'를 열었다. (자료제공=삼성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가 미국 로스엔젤레스 산타 모니카에서 '삼성OLED' 알리기에 나섰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3일부터 29일(현지시간)까지 산타 모니카 해변에 있는 '센트럴 프라자'에서 '삼성 OLED'의 우수성을 알리는 마케팅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센트럴 프라자 중앙 광장에 행사장을 마련했다. 삼성 OLED 탑재 여부를 감별해주는 'OLED Finder' 체험 존(Zone)과 삼성 폴더블 OLED의 뛰어난 내구성과 차별화된 화질 등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및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정용욱 삼성디스플레이 마케팅팀장은 "그동안 다양한 국내외 전시를 통해 삼성 OLED의 기술력과 신제품을 소개했지만, 전시장이 아닌 곳에서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앞으로도 전시장 밖에서 더욱 편하고 친근하게 소비자들과 소통할 기회를 지속해서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