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딸, 한국 무용의 미래…예원학교 장학생→명문 선화예고 합격까지

입력 2023-10-27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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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딸 박민서 양. (출처=한수민SNS)

방송인 박명수의 딸 민서 양이 선화예고에 입학한다.

27일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민서야 너무 수고했어"라는 글과 함께 선화예술 고등학교 입학 증서를 공개했다.

한국 무용을 전공 중인 민서 양은 지난 2020년 4월 서울시 무용단 창작무용 '놋-N.O.T(No One There?-거기 아무도 없어요?'에서 아역 주인공을 맡아 열연하며 그 실력을 입증 받았다.

이후 2021년에는 명문 예술 중학교인 예원학교에 입학에 3년 동안 장학생을 놓치지 않을 만큼 착실하게 학교생활을 해왔다.

엄마 한수민은 지난 3월 딸의 장학생 선발 소식을 전하며 "성실함과 끈기로 작은 것 하나 놓치지 않고 힘들어도 내색 않고 항상 열심히 하는 우리 민서가 정말 훌륭한 무용가가 될 수 있기를 아빠 엄마는 뒤에서 항상 응원할 것"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피부과 전문의 한수민 씨는 지난 2008년 박명수와 결혼해 슬하에 딸 민서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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