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모델이 서울 강남구 갤러리아백화점 서울 명품관에서 네덜란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팻보이의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갤러리아)
갤러리아백화점이 가을을 맞아 서울 명품관에서 야외 활동에 실용적인 아이템 2종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네덜란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팻보이(fatboy)’의 빈백이다. 유쾌한 감성이 묻어난 제품들로 명품관 ‘세그먼트’ 매장에서 판매한다.
또 가방 ‘쇼퍼 키즈 백’을 내놓는다. 탄성 있는 EVA(에틸렌초산비닐 공중합체) 소재로 만들어져 장바구니 등 활용도가 높다. 물과 비누로 세탁이 가능해 관리가 편리하다. 컬러는 총 8가지로 구성, 가격은 17만8000원이다.
나일론 스툴 제품은 ‘포인트 나일론 푸프’다. 약 1.55kg의 중량으로 휴대가 용이하며 발 받침대, 사이드 테이블 등 쓰임이 다양하다. 가격은 17만8000원, 색상은 총 15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