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양재웅 커플. (출처=하니SNS)
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가 공개 열애 중인 방송인 겸 정신과 의사 양재웅과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5일 하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999일을 기념하기 위해 우린 만화방에 옴. 떡라면 하나를 나눠 먹고 더파이팅과 간츠를 때리고 있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니와 양재웅의 단란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여느 커플 못지않게 백허그를 하거나 깜찍한 인형탈을 쓰고 엽기적인 표정을 짓는 등 달콤한 분위기를 풍겼다.
사진을 본 팬들은 “두 사람이 닮았다”, “행복해 보여서 좋다”, “정말 잘 어울린다”, “999일 축하해요!”라고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하니는 지난해 6월 10살 연상의 양재웅과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연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