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모델이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 마련된 ‘로컬이 신세계 인 광주&전남’ 팝업스토어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9일까지 강남점, 본점, 센텀시티, 광주신세계에서 ‘로컬이 신세계 인 광주&전남’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전라남도 지역 특색을 담은 음식을 소개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농가에 새로운 판로를 확대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신세계백화점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지역 특산 식재료를 맛볼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팝업 스토어에서 판매하는 대표 상품은 전남의 좋은 기후에서 자라 품질 높기로 유명한 해남 흑보리(5000원), 강진 귀리(4900원), 참굴비(6만5000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