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모델들이 13일 서울 강남구 갤러리아 서울 명품관에서 LVMH 그룹 주얼리 하우스 레포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한화갤러리아)
갤러리아백화점이 서울 명품관에서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그룹 주얼리 하우스 ‘레포시’의 한국 첫 단독 매장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오픈한 레포시는 시대를 초월한 진취적인 스타일과 예술적인 장인정신을 결합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앙티페, 베르베르와 세르티 수르 비드가 대표 컬렉션이다.
앙티페 컬렉션은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브랜드 대표 라인으로 클래식한 곡선 모양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베르베르 컬렉션은 반복되는 미니멀한 골드 라인이 특징으로 인체의 곡선을 돋보이게 한다. 세르티 수르 비드 컬렉션은 손가락 위에 떠 있는 듯한 ‘플로팅 스톤’이 특징인 클래식 라인이다.
이외에도 블라스트, 브레비스 등 다양한 하이주얼리 라인을 선보인다. 가격은 100만 원대에서 2억 원대로 상품군별로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