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 서울맹학교 종로캠퍼스에서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시각장애인 수험생들을 만나 격려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 서울맹학교 종로캠퍼스에서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시각장애인 수험생들을 만나 격려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 서울맹학교 종로캠퍼스에서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시각장애인 수험생들을 만나 격려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 서울맹학교 종로캠퍼스에서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시각장애인 수험생들을 만나 격려하고 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수능을 치르는 중증 시각장애 수험생에게는 점자문제지와 음성평가자료, 점자정보단말기를 제공하고 시험 시간을 1.7배 연장한다. 만약 5교시까지 치를 경우 일반 수험생은 오후 5시45분 끝나지만 중증 시각장애인은 오후 9시48분 종료한다.
경증 시각장애 수험생에게는 원할 경우 글자를 확대 또는 축소한 문제지를 주고 시험 시간을 1.5배 연장한다. 뇌병변 등 운동장애인 역시 시간이 1.5배 늘어난다.
조현호 기자 hyun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