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위버스 캡처
14일 RM은 위버스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던 중 자신의 눈 주변 상처를 언급하며 “5바늘 꿰맸다”고 밝혔다. RM은 “사진을 찍는 도중 카메라가 너무 가까이 있어서 카메라에 확 쓸려서 찢어졌다. 촬영 중단하고 병원 가서 꿰맸다”며 “꿰매서 다 나았다”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어 “일할 수 있을 만큼 일하고 놀 수 있을 만큼 놀면서 계속 삶을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한편 RM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병역 의무를 이행하고 있다. 현재 멤버 진, 제이홉은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 중이고 슈가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육군 제 36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조교로 복무 중인 제이홉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근 공개된 사진에는 제이홉의 군복에 ‘녹색 견장’이 달려 있다. 녹색 견장은 ‘분대장’을 뜻하는 것으로 병사들에게 우수한 평가를 받은 이들에게 주어지는 보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