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드등, 쿠션, 후드 담요 등 따뜻한 감성 담은 스페셜 굿즈 증정
겨울이면 더욱 포근한 캐릭터로 인기인 춘식이가 커피 브랜드 맥심과 만났다.
동서식품은 카카오프렌즈의 대표 인기 캐릭터인 ‘춘식이’와 컬래버레이션 한 ‘맥심 X 카카오프렌즈 춘식이 스페셜 패키지’를 한정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맥심 X 카카오프렌즈 춘식이 스페셜 패키지는 ‘카카오프렌즈’, ‘키티버니포니’, ‘무민’, ‘유니버설 스튜디오’, ‘미니언즈’에 이은 맥심 커피믹스의 여섯 번째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이다.
맥심 커피믹스에 춘식이 캐릭터의 포근하고 따뜻한 감성을 더해 다양한 세대에게 커피 믹스의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스페셜 패키지는 △맥심 모카골드 마일드 △맥심 화이트골드 △맥심 슈프림골드 등 3종으로 구성했다. 각 패키지와 커피 스틱에는 따뜻하고 아늑한 겨울을 보내는 동글동글 귀여운 춘식이의 일상을 일러스트로 담은 것이 특징이다.
스페셜 패키지에는 춘식이 굿즈도 포함돼 특별함을 더했다. 굿즈는 무드등, 쿠션, 브런치 식기 세트, 파우치, 주방 장갑, 후드 담요 등 총 6종으로 춘식이 특유의 귀여운 매력에 실용성을 더했다.
이외에도 동서식품은 ‘겨울은 맛있어’ 테마의 춘식이 송과 애니메이션 콘텐츠도 선보였다. 춘식이 송은 귀에 감기는 편안하고 포근한 멜로디를 바탕으로 후렴 구간에 '겨울은 맛있어'라는 가사가 반복돼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르기 좋은 것이 특징이다. 애니메이션에는 춘식이가 다양한 겨울 간식에 맥심 한잔을 곁들여 더욱 맛있게 즐기는 모습을 사랑스럽게 담았다.
채혜인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겨울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즐거움과 따뜻한 감성을 전하기 위해 이번 맥심 X 카카오프렌즈 춘식이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소비자의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한 마케팅 활동으로 맥심 커피만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