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올해에도 다양한 기업의 상장을 주관하며 국내 IPO시장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2023년 상장 완료 기준 총 12건의 상장주관(SPAC 합병 3건 및 이전상장 1건 포함)을 진행하였으며, 특히 다양한 미래 핵심산업 분야의 기술기업 상장을 적극적으로 주관했다.
이차전지 엔드플레이트 제조 기업 삼기이브이, 자율주행 이미징 레이더 개발 기업 스마트레이더시스템, 산업용 AR/VR 솔루션 개발 기업 버넥트, 스마트글라스 마이크로디스플레이 설계 기업 라온텍, 악성코드 차단 보안솔루션 기업 시큐레터, 위성 영상 분석 및 우주 관제 서비스 기업 컨텍 등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향후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혁신 벤처기업들의 상장을 주관하며 우수한 기업들의 성장과 자본시장 활성화에 기여했다.
특히 올해 3월 상장한 라온텍은 국내 최초 마이크로디스플레이 상용화 기업이며, 11월 상장한 컨텍은 우주항공 관제 서비스 분야 최초의 상장 기업이다. 당사는 이러한 업종 최초의 상장 기업들을 발굴하여 상장을 주관함으로써 우수한 벤처기업의 성장 토대 마련과 더불어 자본시장의 다양성 확보에도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대신증권은 2024년에도 기술성과 사업성을 겸비한 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상장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4차산업을 포함하여 다양한 산업에 속해있는 양질의 회사들을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 코넥스 시장에 성공적으로 상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여 국내 IPO 시장 성장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