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현 삼성전자 미래사업기획단장 부회장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전영현 삼성SDI 이사회 의장 부회장이 삼성전자 미래사업기획단장 부회장으로 자리를 옮겼다고 27일 밝혔다.
전영현 삼성전자 미래사업기획단장 부회장은 삼성전자 메모리 반도체와 배터리 사업을 글로벌 최고수준으로 성장시킨 주역으로 삼성SDI 대표이사 역임 후 이사회 의장으로서 리더십을 지속 발휘해왔다.
삼성전자 측은 "그간 축적된 풍부한 경영노하우와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을 바탕으로 삼성의 10년 후 패러다임을 전환할 미래먹거리 발굴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필>
△생년 : 1960년생
△학력: 카이스트 전자공학 석사·박사
<주요 경력>
△1989년 University of Illinois Analog Circuit Design 연구원
△1991년 LG반도체 입사
△2000년 삼성전자 D램 개발실
△2001년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D램 설계팀장
△2009년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D램 개발실장
△2010년 삼성전자 플래시 개발실장 (부사장)
△2012년 삼성전자 메모리 전략마케팅팀장(부사장)
△2014년 삼성전자 DS부문 메모리사업부장 (사장)
△2017년 삼성SDI 사장
△2021년 삼성SDI 부회장
△2023년 삼성전자 미래사업기획단장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