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100억 원 규모로 운영…협력사당 최대 3억 지원
(사진제공=홈앤쇼핑)
홈앤쇼핑은 2023년 하반기 ‘상생협력자금 지원제도(무이자대출)’ 참여 협력사를 모집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홈앤쇼핑은 고금리 기조가 계속되는 최근의 경제 상황 속에서 기업 운영 자금에 대한 시름이 깊은 중소 협력사를 지원하고자 무이자대출 제도를 2022년 하반기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중·소 협력사들의 원활한 운영자금 지원 효과로 우수 중소협력사 발굴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생협력자금지원 제도는 연간 100억 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홈앤쇼핑과 방송을 통해 거래하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협력사당 최대 3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12월 8일까지 총 2주간 이메일을 통해 접수한 후 판매금액, 방송실적, 거래기간, 신용평가등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게 된다. 자세한 지원방법 및 신청서 양식 등은 홈앤쇼핑 회사소개 홈페이지 홍보센터 메뉴 내 공지사항 또는 협력사 시스템 ‘홈&파트너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