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놀면뭐하니?' 캡처)
‘놀면뭐하니’ 원탑 멤버들이 JYP 구내식당 클래스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2일 방송된 MBC ‘놀면뭐하니’에서는 영케이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찾아 식사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JYP의 식당을 찾았고 한식 뷔페 못지않은 음식들에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모든 직원, 아티스트, 연습생에게 무료 제공된다는 점에서 놀라움을 안겼다. 직원 수는 약 400명이었다.
음식을 챙겨 담던 멤버들은 “이렇게 줘서 남는 게 있는 거냐”, “얼마를 벌어야 가능한 거냐”라고 감탄했고 유재석도 “내가 걱정할 건 아니지만 JYP 형 괜찮은 거냐”라고 걱정했다.
식사를 시작한 뒤에도 멤버들의 탄성은 이어졌다. 주우재는 “오늘 위험하다. 내가 많이 먹고 있다”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우재가 많이 먹으면 그건 진짜 맛있다는 거다”라고 동조했다.
특히 유재석은 주우재에게 “너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도 식당 밥이 맛있지 않냐. 긴장하셔야겠다. JYP가 신흥강자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유재석은 “안테나도 식당 있다. 근처에 많다. 자기가 가서 사 먹으면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