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임직원들이 4일 '2023년 중대재해 예방 전사 안전캠페인'에 참여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고려아연)
고려아연 온산제련소가 4일 ‘2023년 중대재해 예방 전사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온산제련소 전체 임직원을 비롯해 노동조합, 협력사 대표가 모두 참여했으며, 공장별 출근길의 구성원들에게 안전실천을 독려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고려아연 측은 2023년 안전캠페인을 통해 고려아연 전 구성원이 안전한 작업환경을 위해 모두 힘을 합쳐 만들어 가고 있음을 공유했다고 설명했다.
고려아연은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매월 안전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준용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장은 “안전에 있어 어떠한 순간에도 자만하지 않고, 안전을 모든 일에 있어 최우선으로 생각해주길 바란다”며 “동료들의 안전을 챙겨줌과 동시에 책임감 있는 행동을 전 구성원에게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