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아동복 등 인기 선물 최대 70% 할인
G마켓과 옥션이 유아동 선물 아이템을 최대 70% 할인가에 판매한다.
G마켓은 옥션과 함께 19일까지 ‘크리스마스 빅페스타’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레고, 아이코닉스, 해즈브로, 영실업, 피셔프라이스 등 총 14개 브랜드사가 참여한다. 여기에 장난감, 유아동 의류, 출산·육아, 게임 등 관련 인기 상품도 판매한다.
G마케은 전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만 원이 할인되는 ‘12% 쿠폰’을 횟수 제한 없이 무제한 제공한다. 유아동 의류·잡화, 장난감, 출산·육아 카테고리 상품의 경우 최대 3만 원까지 추가 할인되는 유아동 5% 중복쿠폰을 제공한다.
카드사 혜택도 풍성하다. 카드 할인 상품을 간편결제 ‘스마일페이’에 등록된 카드로 5000원 이상 결제 시 5%, 최대 1만 원까지 즉시할인 된다. 또 스마일카드 에디션3으로 5만 원 이상 결제 시 최대 7만 원까지 할인되는 ‘20% 할인’ 혜택도 아이디(ID)당 1회 제공한다.
오늘의 특가 상품은 날짜별 쇼핑 테마에 맞춰 매일 밤 12시에 선보인다. 테마는 11일 블록·로봇·캐릭터 완구, 12일 인형·미술·꾸미기 완구 등이다.
매일 오후 6시, 라이브방송도 진행한다. 라이브방송 채널인 G마켓의 ‘G라이브’와 옥션의 ‘A라이브’를 통해 진행하며 풍성한 사은품도 마련했다. 11일 레고를 시작으로 포켓몬카드, 아이코닉스, 스파오키즈를 판매할 예정이다.
멤버십 전용 이벤트도 있다. 크리스마스 빅페스타 행사 상품을 구매한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배스킨라빈스 365일권’을 증정한다. 싱글레귤러 365개를 먹을 수 있는 약 142만 원 상당의 모바일 금액권이다.
G마켓 관계자는 “무제한 쿠폰, 카드사 할인, 데일리 특가 상품 등 풍성한 할인혜택과 함께 선보이는 만큼 자녀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려는 고객에게 알뜰한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