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왼쪽 두번째), 임상수 하나증권 WM그룹장(왼쪽 첫번째), 김대현 하나증권 용산WM센터장(왼쪽 네번째), 전우홍 하나은행 중앙영업그룹 부행장(오른쪽 두번째), 김영훈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상무(오른쪽 첫번째), 김선경 하나은행 용산PB센터지점장(오른쪽 네번째) 등이 오픈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하나증권)
하나증권은 서울시 용산구 용산역 인근 센트럴파크타워 16층에 용산WM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새롭게 출발하는 하나증권 용산WM센터는 하나은행 용산PB센터와 복합점포로 구성돼 증권과 은행을 아우르는 원스톱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액자산가 손님들을 대상으로 절세, 상속 등 맞춤형 자산관리, 법인 솔루션 서비스 등도 선보인다.
김대현 하나증권 용산WM센터장은 “손님 요구에 꼭 맞는 프리미엄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도 진행해나갈 계획”이라며 “하나은행 용산PB센터와 협업을 통해 하나금융그룹의 금융솔루션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며 지역 핵심 점포로 도약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하나증권 용산WM센터는 신규 오픈을 기념해 신규 손님을 대상으로 2024년 3월 말까지 수익률 우대 특판 환매조건부채권(RP)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