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메타버스발전연구원은 2024년 메가 트레인드인 인공지능(AI)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문가 양성 특별과정 교육을 시작한다. (사진제공=ESG메타버스발전연구원)
ESG메타버스발전연구원은 2024년 메가 트레인드인 인공지능(AI)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문가 양성 특별과정 교육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 제1기는 23일, 제2기는 30일 각각 6시간씩 진행된다. 수강 방법은 온라인(줌)과 오프라인을 선택할 수 있다. 오프라인 교육은 서울 논현동 ㈜젬브로스 1층 회의실에서 진행한다.
교육을 진행하는 문형남 ESG메타버스발전연구원 원장 겸 한국AI교육협회 회장(숙명여대 교수)은 현장과 이론을 겸비한 미래학자로 평가받는다. 현재까지 카이스트(KAIST) 공학박사, 경영학박사, 북한학 박사를 수료했으며, 애널리스트와 매일경제 기자를 거쳐 현재는 숙명여대 대학원 IT융합비즈니스전공과 AI융합비즈니스트랙(전공) 주임교수로 근무 중이다.
이번 교육에서 문 교수는 AI와 ESG 등 2대 메가 트렌드의 핵심을 압축 강의해 정부 정책과 돈이 흐르는 분야 및 키워드를 설명하고, 그 선정 근거를 제시할 예정이다.
문형남 교수는 “AI전환과 ESG전환을 통해 세상이 크게 바뀌고 있고, 2024년부터 변화가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AI와 ESG에 대해 잘못된 정보가 많아서 AI와 ESG를 제대로 교육하고, 2024년 사업계획 수립과 투자, AI 활용, ESG경영, 강의, 컨설팅 등에 도움을 주고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