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만 4만 개 이상의 물품 기부
GS리테일 “일상에서 함께하는 나눔 플랫폼”
▲GS리테일 봉사단체 GS나누미가 창원지역에서 연탄 배달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GS리테일)
GS리테일이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을 전달하는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국 곳곳을 찾아, 올해 약 1만여 장의 연탄을 전달할 예정이다.
GS리테일 소속 봉사단체 ‘GS나누미’는 봉사단체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과 함께 14일 강남구 구룡마을에 약 14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GS나누미는 전국 70여 개로 구성돼 있으며 2006년부터 지금까지 7만여 명의 누적 인원이 14만 시간이 넘는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올해는 9월부터 핫팩 2500개 기부 등 방한용품 전달을 시작으로 연탄 배달 등 겨울철 나눔 활동을 전국 곳곳에서 펼치고 있다. 올해에만 4만 개 이상의 물품을 소외 계층에게 지원하고 기부했다.
GS리테일 측은 “전국 1만8000여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지역 사회 안전망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