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 추이 (출처=키움증권)
19일 키움증권은 전날 중국 증시가 경기 침체 우려와 정부 정책의 부재로 투자심리가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18일 기준 중국 상해 종합지수는 0.4% 내린 2930.8, 선전 종합지수는 1.2% 하락한 1850.4를 기록했다.
홍록기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날 중국 증시는 여전한 경기 침체 우려와 시장 기대를 충족하는 정부 정책 부재로 전반적인 투자심리가 하락했다”며 “특히 선전 종합지수와 차이넥스트는 1% 이상 하락하면서 연내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베이징거래소 BSE 50지수는 3% 상승했고, 거래대금도 100억 위안을 웃돌았다.
한편, 홍해발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라 해운 테마주가 상승했다.
비구이위안 서비스는 매출채권과 영업권 및 무형자산 대손상각을 진행했다.
레이쥔 샤오미 회장은 첫 자동차 모델에 3400명 엔지니어와 100억 위안 이상의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NIO는 아부다비 전문 투자 기관 CYVN 홀딩으로부터 약 22억 달러 규모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