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규현 (뉴시스)
슈퍼주니어 규현이 사칭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20일 규현의 소속사 안테나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최근 위버스 커뮤니티 댓글로 아티스트를 사칭하여 금전적 이득을 취하려는 사례를 확인했다”라며 이같이 알렸다.
소속사는 “금전적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사항이기에 안테나에서는 지속적으로 댓글 및 계정 신고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아티스트 및 소속사 직원 누구도 사적인 연락을 하지 않으며 금전적 요구도 하지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규현은 지난 7월 SM엔터테인먼트와 18년간의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고 안테나에 새 둥지를 틀었다.
내년 1월 발매되는 EP ‘리스타트’(Restart)는 이적 후 처음으로 내놓는 신보로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