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유튜브 ‘초아 CHOA’ 캡처)
가수 초아가 미국 공항에서 겪은 일을 공유했다.
초아는 21일 유튜브 채널 ‘초아 CHOA’를 통해 미국 여행기를 공유했다. 초아는 미국에 있는 현대자동차 공장 견학 기회가 생겨 여행을 떠나게 됐다고 전했다.
미국 공항에 도착한 초아는 뜻밖의 난항을 겼었다. 여행에 함께한 스태프의 신분 확인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해 공항에 억류하게 된 것이다. 이에 대해 초아는 “같이 온 스타일리스트 동생이 여권 사진이랑 얼굴이 너무 달라서 (신분 확인 차) 데려갔다더라”라며 “많은 분이 성형했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아니다. 오히려 흑화했다. 억울하다고 연락이 왔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신분 확인 문제를 해결한 스태프가 돌아오자 초아는 스태프를 반갑게 맞으며 본격적인 미국 여행을 시작했다.
쇼핑을 하거나 맛집을 방문하는 등 다양한 모습을 브이로그에 담아낸 초아는 미국 여행 브이로그 2탄으로 돌아올 것을 구독자들과 약속했다.
초아의 미국 여행 브이로그 2탄은 다음 주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