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락일에도 코스피가 상승 마감했다.
27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91포인트(p)(0.42%) 상승한 2613.50으로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2037억 원, 2300억 원 순매수했지만, 기관은 4453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2.06%), 전기전자(1.33%), 서비스업(1.18%) 등이 상승 마감했고, 통신업(-3.33%), 보험(-2.45%), 증권(-1.92) 등은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POSCO홀딩스(4.01%), NAVER(3.48%), 삼성전자(1.83%) 등이 상승 마감했고, LG화학(-0.92%), SK하이닉스(-0.35%), 현대차(-0.15%) 등은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1.45p(1.35%) 오른 859.79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은 2543억 원 순매수했지만, 개인과 기관이 각각 746억 원, 765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금속(3.33%), 일반전기전자(3.00%), 컴퓨터서비스(2.16%) 등이 상승 마감했고, 섬유‧의류(-2.35%), 운송(-0.83%), 출판‧매체복제(-0.54%) 등은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엘앤에프(7.94%), 알테오젠(5.11%), HLB(2.83%) 등이 상승 마감했고, HPSP(-1.07%), 셀트리온제약(-0.79%)은 하락 마감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의 경우에는 보합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