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은행중소서민금융담당 이준수 부원장(왼쪽)과 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 최영식 부행장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은행)
포용금융은 금융소외계층인 취약가구 및 기업에게 금융지원을 확대하는 금융이다. 농협은행은 △재무제표나 신용등급 등 객관적 정보가 부족한 중소기업들을 위해, 거래패턴 등 정성적 정보를 활용한 장기대출(3년 이상) 및 지분투자를 지원하는 관계형금융의 실적을 전년대비 171억 원 증가시킨 점 △일시적으로 자금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개인사업자를 위한 상품인 ‘개인사업자대출 119’를 대형은행 중 가장 많은 금액을 지원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영식 여신심사부문장은 “글로벌 경기침체 및 장기화된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지속적으로 포용금융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