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우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 (사진제공=HF)
최 사장은 “서민과 실수요층 중심으로 정책 모기지를 공급하고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약 전세자금 보증 등을 활성화하는 한편, 우대형 주택연금 가입 대상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 사장은 “최근 이자 상환 부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이 많다”며 “서민과 사회적 배려계층의 마음을 살피는 자세로 더욱 세심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금융을 지원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안정적인 사업수행을 위해 선제적이고 빈틈없는 리스크 관리를 당부하며,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는 2024년에도 국민의 신뢰와 존경을 받는 주택금융전문기관으로 성장해 나가기 위해 도전하고 변화하려는 노력을 계속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