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L이 강세다. 토지 자산재평가 결과 자본이 2343억 원 규모로 늘어나게 됐다는 소식이 오름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23일 오후 2시 31분 기준 SUN&L은 전일 대비 18.98%(560원) 오른 351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SUN&L은 공시를 통해 전날 인천, 경남 창녕, 충북 보은, 충남 천안 등에 있는 토지들에 대한 자산재평가를 시행한 결과 재평가 금액 총 3176억6360만 원으로 기존 장부가액 834억3469만 원 대비 재평가차액 2342억5891만 원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는 자산총액 대비 44.67%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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