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유튜브 ‘나는 장근석’ 캡처)
24일 장근석의 유튜브 채널 ‘나는 장근석’에 게재된 영상에서 장근석은 팬들의 질문에 솔직하게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근석은 ‘돈이 대체 얼마나 많은 것이냐’라는 팬의 질문에 “정말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없지는 않다. 하지만 ‘내가 최고야’ 할 정도는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장근석은 “내가 열심히 한 만큼, 물론 그 이상을 축적했다”라고 덧붙이며 솔직한 매력을 뽐냈다.
앞서 2022년 장근석이 서울과 일본 등에 소유한 부동산의 가치가 약 1300억 원에 달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 당시 장근석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과 청담동에 소유하고 있는 빌딩의 가격은 각각 최소 500억 원, 21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93년 아동복 모델로 데뷔한 장근석은 MBC 시트콤 ‘논스톱 4’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뒤 KBS2 ‘황진이’, KBS2 ‘쾌도 홍길동’, MBC ‘베토벤 바이러스’, SBS ‘미남이시네요’ 등을 통해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 큰 인기를 누리며 ‘아시아 프린스’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했다. 그러나 모친의 탈세 논란으로 국내에서 촬영 중이던 드라마에서 하차한 뒤 해외활동에 매진하다가 지난해 쿠팡 플레이 드라마 ‘미끼’로 화려하게 국내 복귀 소식을 알렸다. 또 지난해부터 유튜브 ’나는 장근석‘ 채널을 통해 국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