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박지현SNS)
배우 박지현이 동방신기 최강창민의 아내와 특별한 인연을 밝혔다.
25일 방송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의 주연 안보현, 박지현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지현은 “나는 동방신기의 팬이었다. 공식 팬클럽 카시오페아였고 모든 노래를 좋아했다”라며 “한 명도 빠짐없이 다 좋아했다. 지금도 동방신기 앨범과 굿즈를 본가에 보관하고 있다”라고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정말 신기한 게 제 친구가 최강창민과 결혼했다. 팬클럽 멤버는 아니고 일반인”이라며 “사인받았던 앨범들도 직접 보여드렸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최강창민은 지난 2020년 9월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한 바 있다. 이후 2년만인 지난 2022년 10월 아들을 출산하기도 했다.
특히 최강창민의 아내에 대해서는 비연예인이라는 것 외에는 어떠한 신상도 밝혀진 것이 없어 궁금증을 안겼다. 이러한 가운데 박지현이 친구와의 에피소드를 깜짝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