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보감경옥고’, 설 명절 가족에 전하는 120시간의 정성 [고향 가는 길]

입력 2024-01-3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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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자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고급스러운 패키지 돋보여

▲동아보감경옥고 (사진제공=동아제약)

동아제약이 지난해 선보인 ‘동아보감경옥고’가 선물로서 가치가 높은 제품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동아보감경옥고는 대표적인 한방 자양강장제 경옥고를 동의보감 처방 그대로 현대적 방식으로 제조한 일반의약품이다.

조선시대 3대 명약 중 하나로 꼽히는 경옥고는 ‘오래 살게 하는 약’으로 동의보감을 통해 가장 먼저 소개된 처방이며, ‘정과 수를 보하고 원기를 북돋우며 혈액을 풍부하게 하여 노화를 막고 몸을 튼튼하게 해주는 등 그 효과를 이루 다 말할 수 없다’고 기록돼 있다.

동아보감경옥고는 대표적인 한방 자양강장제 경옥고를 동의보감 처방 그대로 현대적 방식으로 제조한 일반의약품이다. 생지황, 인삼, 복령, 꿀 등 4가지 귀한 약재를 엄선해 120시간의 가열, 냉각, 재가열 공정을 통해 만들어졌다. 자양강장, 병중병후, 허약체질, 육체 피로, 권태, 갱년기 장애에 효과적이다.

또한, 첨가제로 프락토올리고당을 함유해 한약제제 특유의 쓴맛이나 거칠고 텁텁한 맛이 아닌 부드러운 복용감을 제공한다.

동아보감경옥고는 스틱 파우치 형태로 만들어져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가위 없이 뜯을 수 있는 ‘이지 컷(Easy Cut)’을 적용해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동아보감경옥고는 전통 자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고급스러운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해,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동아보감경옥고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복용 가능하다.

최정웅 동아제약 브랜드매니저(BM)는 “명절 시즌에는 부모님이나 가족들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제품들이 인기가 특히 많다”며 “120시간의 정성으로 귀한 마음을 담아낸 동아보감경옥고로 소중한 마음을 표현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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