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서천시장 화재 현장을 찾은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기억나는 첫 번째 장면은 윤 대통령을 향한 한 비대위원장의 90도 폴더 인사죠. 두 사람은 눈도 마주치지 않고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서울로 올라오는 기차 안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고 하지만, 갈등이 완전히 봉합되지 않았을 거라는 시각이 나오고 있죠.
90도 폴더 인사에 15분간 눈보라 속에서 덜덜 떨던 한 비대위원장의 진짜 속내에 대해 속풀이 정치 토크쇼 '여의도 4PM'에서 풀어봤습니다.
증오 정치에 지치신 분들을 위해 치우침 없는 시각을 제시하는 <여의도 4PM>에서 만나보세요.